몇 년 만에 옷 사 봄

2022. 8. 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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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말하는 '몇 년'이라 함은, 짤깍 짤깍 그냥 집에서 입을거 한두 벌 사는거 말하는게 아니라, 밖에 나갈 거 상정해서 구매한 옷을 말한다. 

   코로나는 이 상태로 계속 갈 것 같으므로, 이제 슬슬 다시 외출을 위해 옷을 정리 해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몇 개 버리다보니까 이번엔 너무 빈 거 있지.

   그렇다고 내가 뭐 비싼거 살 배짱이 되는 것도 아니여서, 그냥 싼 걸로 몇개 골랐다. 

   다 합쳐서 18만원 나옴.

 

 

   이제 남은 건, 옷에 내 몸을 맞추는 것 뿐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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