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非文]/자료
이 포스팅의 이유를 간단히 이야기 하면, 정부에서 도로명주소를 새로 바꾼 이유가 있을 터인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이번 기회에 알게 됐다는, 그런 거. 농협인지 우체국인지를 가서, 그곳에 꽂혀있던 리플렛(보통 3단으로 접혀있는 한 장짜리 인쇄물)을 봤더랬다.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자는 취지의 인쇄물이었는데, 이 참에 좀 읽어보자 하고 하나 손에 들었다. 요컨대 이 주소를 알면, 그 주소의 집이 어떤 길의 어느 부분 즈음에 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었다. 신기해서 포스팅 해 봄. 가령 이런 거. 인터넷에 [낯선 곳을 내집처럼~]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pdf파일을 참고해서 보자. 나는 리플렛으로 가지고 있으니께. (?) 거기 보면, 위의 주소를 본 남자가 "홍지문길 들어가서 700미터 들어가 오른쪽에 있는 집이구..
엄밀히 말해 '이, 가'는 주격 조사이고, '은, 는'은 보조사이다. 이, 가 어떤 상태나 상태나 상황에 놓인 대상, 또는 상태나 상황을 겪거나 일정한 동작을 하는 주체를 나타내는 격 조사. 문법적으로는 앞 말이 서술어와 호응하는 주어임을 나타낸다. => '이, 가'가 붙는 낱말은 문장에서 [주어]의 자격을 갖는다. 은, 는 문장 속에서 어떤 대상이 화제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 '은, 는'이 붙는 낱말은 문장 안에서 주제, 곧 화제의 중심이 된다는 뜻. 예> 내가 말했다 ]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내가', '나 자신이' 말했다. 나는 말했다 ] 주변에서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별 상관도 없고, 적어도 '나는' 말했다. -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中
영상 스크랩 포스팅. (자막은 우측 하단에서 Korean을 찾아서 보세요.) 무엇에든 찬반으로 맞서는, 분열된 요즘. 타협은 점점 사라져 간다. 누구를 친구로 삼느냐 조차 자신의 신념에 맞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고르기 바쁘다. 이것은 다른 사람 말에 귀기울이기를 원치 않는다는 뜻이다. 말하기와 듣기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 지적하는 TED 영상. 10가지의 팁을 소개한다. (아래는 영상을 보면서 메모 한 내용)1.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지 않기.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라.주변에 여러가지 것을 두지 말고. 애매하게 들을거라면 대화에서 빠져라. 2. 설교하지 마라. 자기 의견만 표현하고 싶으면, 차라리 블로그에 적어라. 항상 배울 것이 있다는 마음으로 대화하라. 말하는 이는 듣는이가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
Εσιλεͱτ Esileht (어디서 게임 오버가 되냐에 따라 사망 방법도 다르게 하자?)(곳곳에 백금색 메모리 카드가 숨겨져 있다. 그것은 에실렛이 자신의 모든 정보를 백업해 둔 것으로, 총 세개가 있다. 그것을 슬롯에 꽂으면, 에실렛은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들을 되찾는다. "이건.. 내 기억이잖아? 왜 이런곳에 백업이 되어 있지?" 화면에 미니맵과 몇가지 기술들이 나타난다.) Αστραλ 어느날 눈 떠보니 에실렛은 검은 동굴 안에 있었다. 눈에서 빔을 쏴 앞을 가리켰으나 정작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눈 한 쪽만 빛이 나게 하고 한쪽 눈으로 앞을 보면서 동굴을 빠져 나온다. (위에서 떨어지는 것을 피하는 형식으로 대쉬를 알려줌) (튜토리얼. 조작방법과 공격 방법을 알려준다) (stage 1) Αστ..
bgm - 空の境界 (미허락...;;) 컨셉 잡아본 거임.
... 이건 진짜 물건이다.. ..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