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非文]/Youtube

평범한 순간들 바람이 나무를 춤추게 하듯 멈춰 있던 내 시간을 그대가 흔들어 깨어나게 해 그 손길로 소중한 사람 네가 아니면 나는 행복이 뭔지도 모를걸요 아픈 기억을 모두 다 잊을 수 있게 내 곁에서 살아주세요 갈 곳 없이 헤매던 노래는 이제 머물 곳을 찾고 비어있던 내 마음은 그대로 가득 차 흘러 넘치네 이 노래는 너야 소중한 사람 네가 아니면 나는 행복이 뭔지도 모를걸요 아픈 기억을 모두 다 잊을 수 있게 내 곁에서 살아 나를 떠나지 말아 내 곁에서 살아주세요

저 물결치는 분홍빛 너무도 아름다워너와 나 사이를 메꾸는 떨림들이 들리니 어두운 커튼 뒤에 나 널 기다려우리는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를 느껴서로가 같은 마음이라면멀리서도 닿을 수 있음을 네가 손짓해주면 난 할 수 있어너만 믿어준다면 웃을 수 있어네가 날 부르면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우린 마주할 수 있을 거야 짙은 어둠 속에도 찾을 수 있어너의 눈빛 하나하나 볼 수 있어나의 맘을 다해 언제나 널 향해소리쳐 부른다 나는 노래한다 나 괜히 때론 원 없이 울고 싶은 날 있어주저앉아서 한 발짝 떼기조차 힘들 때 때로는 친구처럼 또 연인처럼한결같은 커다란 외침 너의 그 진심난 너로 인해 숨 쉴 수 있어너이기에 노래할 수 있어 네가 손짓해주면 난 할 수 있어너만 믿어준다면 웃을 수 있어네가 날 부르면 언제든 어디든 달..

누가 내 맘을 위로할까누가 내 맘을 알아줄까모두가 나를 비웃는 것 같아 기댈 곳 하나 없네 이젠 괜찮다 했었는데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다시 찾아온 이 절망에 나는 또 쓰려져 혼자 남아있네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 거라고 넌 빛날 거라고 넌 나에게 소중하다고 모두 끝난 것 같은 날에 내 목소릴 기억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넌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이젠 괜찮다 했었는데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온 이 절망에 나는 또 쓰려져 혼자 남아있네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 거라고 넌 빛날 거라고 넌 나에게 소중하다고 모두 끝난 것 같은 날에 내 목소릴 기억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넌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내가 니 편이 되어 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

그대 늘 그대 곁을 맴도는 숨결처럼나 그대의 곁에서 향기가 되어 줄게요그대 짙은 어둠에 잠 못 들을 때면그대 손 꼭 잡고서 계속 바라봐 줄게요 바람 좋은 날 서늘한 의자에 앉아수줍게 입맞추던 그날의 우릴 기억해요햇살 좋던 날 가벼운 발걸음으로 거닐던낯익은 거릴 걸을 때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요시간이 흐르고 서로가 변한대도두 손 꼭 맞잡고 그대 곁에 있을게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 그대 힘들어 지쳐 기대고플 때면나 그대의 푹신한 베개가 되어 줄게요그대 많은 상황 속 나도 힘들 때면그대도 나처럼 꼭 내 곁을 항상 지켜줘요 낙엽 지던 날 우수에 젖은 눈으로서로를 바라보며 시가 되어준 그 날처럼눈꽃 오는 날 숫눈길 함께 거닐며생기던 서로의 발자국 볼 때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요시간이 흐르고 서로가 변한대도두 손..

1000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 테니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언젠가 ..

아이유와 함께하는 '볼륨을 높여요'. 간 밤에 틀어놓고 작업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영상에 눈이 가 있는 경우가 있다. 아니, 너무 재밌게 이야기들 하시는데다가, 표정이 매우 리얼하잖아. 라디오를 듣다보면 라디오를 하고싶어진다. 그러니 트위캐스팅 많이 놀러와주세요. 노래만 듣고 있지만요. https://ja.twitcasting.tv/epi1914 얼레 홍보였냐. * 아이유 2집이 발매되던 시기의 라디오. 대화 하는 것만으로 너무도 재밌어 보여서 부럽기까지. 그러나 사실 메인은 '아가'들의 사연이었다는 사실이 함정. "오빠 오빠! 오빠 어디가! 나랑 놀아! 나도 데려가!" ㅋㅋㅋㅋ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ost Violet Snow의 한국어 가사가 유튜브 댓글에 있었는데, 아무래도 직접 듣고 어떤 한 유저분이 작성하신 것 같아서, 그 가사를 참고하면서 나도 들리는대로 적어봄.후에 공개가 되면 고치기로 함. 그럴 수 있다면. 인생은 여행 절망과 외로움그 속에 빛나는 그녀는 항상 우아한 미소로 세상을 밝혀주네모든 끝에는 새로운 시작이야상상도 못한 그곳에또 다른 희망이 있을 거야 슬퍼하지 마 이겨낼 수 있어걱정 마 언제나 사랑은맑고 투명한 순수한 눈처럼 깨끗해소중한 사랑 ◇ 그것이 그녀의 삶물러서지 않는 그 용기 밤하늘 위에 저 별들처럼반짝이고 섬세한 빛이그녀의 밤처럼 ◇ 사랑의 뜻을 모른 채 지나치면그녀가 의미를 찾아줄 거야두려워 하지 마이제 눈물도 닦아줘요 오 나의 사람아 슬퍼하지 마 ..

『ヴァイオレット・エヴァーガーデン』 2018年1月よりTVアニメ放送開始・Netflixにて全世界配信(日本/2018年1月 全世界/2018年 春) 想いを綴る、愛を知るために。 感情を持たない一人の少女がいた。 彼女の名は、ヴァイオレット・エヴァーガーデン。 戦火の中で、大切な人から告げられた言葉の意味を探している。 戦争が終わり、彼女が出会った仕事は誰かの想いを言葉にして届けること。 ――戦争で生き延びた、たった一人の兄弟への手紙 ――都会で働き始めた娘から故郷の両親への手紙 ――飾らないありのままの恋心をつづった手紙 ――去りゆく者から残される者への最期の手紙 手紙に込められたいくつもの想いは、ヴァイオレットの心に愛を刻んでいく。 これは、感情を持たない一人の少女が愛を知るまでの物語。 【公式サイト】 http://violet-evergarden.jp 【公式Twi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