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렛 - 기억 농락
Εσιλεͱτ
Esileht
(어디서 게임 오버가 되냐에 따라 사망 방법도 다르게 하자?)
(곳곳에 백금색 메모리 카드가 숨겨져 있다. 그것은 에실렛이 자신의 모든 정보를 백업해 둔 것으로, 총 세개가 있다. 그것을 슬롯에 꽂으면, 에실렛은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들을 되찾는다. "이건.. 내 기억이잖아? 왜 이런곳에 백업이 되어 있지?" 화면에 미니맵과 몇가지 기술들이 나타난다.)
Αστραλ
어느날 눈 떠보니 에실렛은 검은 동굴 안에 있었다. 눈에서 빔을 쏴 앞을 가리켰으나 정작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눈 한 쪽만 빛이 나게 하고 한쪽 눈으로 앞을 보면서 동굴을 빠져 나온다. (위에서 떨어지는 것을 피하는 형식으로 대쉬를 알려줌) (튜토리얼. 조작방법과 공격 방법을 알려준다) (stage 1)
Αστραλ
동굴에서 나오면 앞에 반짝이는 것이 있다. 메모리 카드. 그러고보니 자신의 메모리카드 슬롯이 전부 비어있는 것을 알게 된 에실렛은 허겁지겁 카드를 슬롯에 꽂아 넣는다.
그런데, 그것을 읽어가면서 점점 가슴이 답답해지더니, 어느순간 몸 속에서 발작같은 공격 충동이 일어나는 것을 알게 된다. (여기저기 막 부수고 다님) 헐 이게 뭐야 ㄷㄷ... 당장 슬롯을 빼려 하지만 외계인 손 증후군처럼 말을 듣지않는다.
일단 성으로 돌아가자. 성으로 가면 어떻게든 되겠지. (성으로 가는 길에, 파괴 게이지가 차면 진정된다는 것을 알아채도록 하자.)
성 입구의 문지기가 인사를 한다. 에실렛은 당장 도움!을 외치려고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또 발작이 나서 문지기 한 대를 반파 하고 맘. (미션으로, 주변물을 파괴해서 파괴본능(?)을 진정시킴. 게이지가 가득 차면 진정하게 됨. 진정하지 못하고 성의 종 관리자 한명이라도 고장내어 죽이게 되면 게임 오버.)
에실렛은 다른 문지기에게 어서 반파된 문지기 수리를 명하고 자신은 어떻게든 뒷문으로 올라가 자신의 방으로 가길 바랐으나, 뒷문이 모두 알수 없는 이유로 열리지 않았다. 집사장에게 연락을 하려고 해도 연결이 되지 않는다. 액서스 자체가 거부되는 상태. 최고의 해킹 방어를 자랑할 에실렛 몸이 어째서?
결국 에실렛은 정문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각오하고. (stage 2)
Αστραλ
성 올라가면서 수 많은 집사와 메이드들이 다치지 않으면서도 자기 방으로 가야 하는 에실렛. 주변 물건들을 마구 부수는 탓에, 그리고 전력으로 달려가는 그녀를 보며 집사와 메이드는 일단 성을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에실렛의 몸을 이 이상 고장내지 않기 위해 전자력 마취총으로 그녀를 향해 쏘기 시작한다. 주인님 죄송해여 어쩔 수 없어여 하면서.
(이때 이 총을 맞으면 에실렛은 곧장 그 총을 쏜 애한테 레이저를 쏜다(미쿠루빔같은걸로). 맞으면 고장이 나고, 게임 오버.) 에실렛은 상대방을 공격 해서도 안되고, 상대방을 다치게 하지도 않으면서 자신의 방으로 달려가야 햇다. (stage 3)
(중간 즈음에 미쿠루빔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메모리 카드를 입수. 장착했을때 미쿠루빔을 사용할 수 있다. 공격키를 오래 누르면 에너지가 모이고 그 사이에 방향을 조절, 그것을 놓으면 발사되는 방식. 따라서 공격을 취소할 수 없고 다른 곳에 쏴야 한다. 방향 조절을 하지 않으면 바로 앞을 쏘게 된다.)
Αστραλ
Αστραλ
Αστραλ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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