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네코노벨 사용기

네코노벨로 만들어본 '암기 트레이닝' 골자판. 이제 이 안에 이야기를 넣으면 되겠지. '~'ㅋ 아래는 이거 만들기 위해 작성한 것들. // 모두 지웁니다. 굳이 아무것도 없는데 모두 지우는 것은 // '메뉴'에서 '타이틀로' 선택시에 화면에 있는 모든 것을 지워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두지우기 회상초기화 // ESC 키를 누르면 나타날 메뉴를 초기화 해줍니다. 스크립트 기본셋팅.txt // 처음에는 대사창을 감춥니다. 페이드아웃 대사창 // 간단한 셋팅을 합니다. 화면색깔 255 255 255 대사창영역 0 420 800 209 대사출력영역 20 430 760 157 대사그림자 4 대사줄간격 10 대사크기 30 대사굵게 아니 대사폰트 나눔고딕 대사속도 16 // 배경페이드인&아웃 효과 미리 지정. // ..

현재 1.22버전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변수 선언을 확실히 해 둘 것을 당부 드린다. 왜냐 하면, 어중간한 변수 사용은 혹시나 모를 프로그램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 가령 아래와 같은 것. 위의 파란색 브러쉬 흔적은 어느 누가 봐도 잘 선언 한 '스텐다드형(?) 변수 선언'이다. 이러한 변수 선언 이후에 아래의 갈색 변수와 같이 패턴을 랜덤으로 먹일 경우, '사용중인 변수 리스트'에서 착실히 구동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첫번째 그림 파란색 브러쉬 흔적에 있는 '패턴'변수의 선언이 없이 아래 갈색에서 다이렉트로 랜덤을 먹여 버리면, 사용중인 변수 리스트에서는 패턴 변수를 볼 수 없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패턴'변수가 존재 하지 않고 '패턴저장1'변수가 마구마구 바뀌고..

오랜만에 네코노벨. 특히 이솝우화 제작기. '~'ㅋ + 실은, 전부터 고민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네코노벨의 툴은 '로드'와 '세이브'가 가능한 비주얼노블을 만드는 툴이다. 그러나, 이 '로드'와 '세이브'를 플레이어가 일일히 시키느냐, 아니면 자동저장식으로 구성 시키느냐 사이에서 고민을 한 것이다. 서로간의 장단점이 있는데, 대충 요약하면 이런 것이다. 장점 : 여러 사람끼리 사용할 수 있다. 단점 : '로드'와 '세이브'를 어디서든지 시킬 수 있어서, 기술상의 문제가 발생..; 장점 : 그냥 자기가 알아서 열어본 이야기가 저장이 되니까, 굳이 저장하려고 애 쓸 필요도 없고, 기술상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 단점 :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 없다. (굳이 사용하려면 프로그램 자체를 따로 사용해야..; 그..

처음에 이야기를 다 보면 그제서야 다음 이야기를 볼 수 있게 하였다. 어떤 느낌인지 알겠지? 스테이지 1을 깨야 스테이지 2를 갈 수 있는 느낌. 이때 중요한 것은 1~7까지의 메뉴가 있는데 1, 2, 3 메뉴가 열려 있다고 하자. 이 때 3 메뉴가 새로 생긴 것이다. 이 3메뉴를 열어서 봐야 다음 4메뉴가 열리게 되도록 해야 하는데 처음에는 그냥 2메뉴나 1메뉴를 눌러도 4메뉴가 열려버린 것이다. 덕분에 변수를 메뉴대로 더 만들게 되었다. '~'.. 기타 여러 부분에서 잘 조정 해 놓은 것 같다. 지금은 첫 페이지만 했는데, 이제 나머지 페이지도 그렇게 해야지..;; 페이지 한 장 자체가 끝나면 뭔가 새로운 메뉴가 생기게 해야겠다. '~'ㅋ 예를 들어, 음악 오마케라던가. cg오마케라던가. '~' '~..

지역변수와 전역변수가 뭔지, 잘 아시는 분도 많으실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지역변수는 세이브슬롯으로 저장해야 하는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는 변수 그 자체이고, 전역변수는 게임 전체에 걸쳐 저장되는 변수로 VNAP의 플래그와 비슷한 개념이다. 게임이 꺼져도 한번 입력된 변수값은 지워지지 않는 왠지 모르게 강력한(?) 변수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것을 연습해 보지 않고서는 지역변수와 전역변수의 차이를 구분하기 꽤나 어려웠다! 아니, 사실은 이놈의 단어가 너무 어려워서 뭐가 뭔지 몰랐다. 적어도 난 말이지. 그래서 만들어 보았다. 무슨 차이가 있는가. 어느것이 내가 알고 있던 VNAP의 플래그와 비슷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지 말이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적어보았다. (1) // 변수의 값에 따라 결과 조정하기...

네코노벨은 단순하게 파일명을 기입하는 것 말고도 개별적으로 '이름'을 정해두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라고 하는 명령어는 아래와 같이 기입한다. cg story05 이야기듣기_15.png 259 340 응 100 (CG [이름] [파일명] [X] [Y] [세이브화면에 표시여부="응"] [출력순서=100]) 기타 기입할 부분은 여기저기 블로그 가 보면 나와 있고, 또 기본적으로 가이드북이 있으니까, 그거 참조하시도록. '~' 오늘 내가 얘기 하고자 하는건, 이름을 따로 적어두면 편리하다는 것이다. 뭔 소리냐고? 위에서도 말한 것처럼, 네코노벨은 단순히 파일명만을 기입하는 것이 아니고, 그에 더하여 '이름'까지도 정해 기입해야 한다. 어떤 파일의 사용함을 구체화 또는 개별화 시키는 느낌인데, 이 이름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