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노래 >【夜空ノムコウ/SMAP】covered by 石河美穂(歌詞付き・フル)
あれからぼくたちは 何かを信じてこれたかなぁ…….
그때 후로 우리들은 뭔가를 믿어올 수 있었던 걸까…….
夜空のむこうには 明日がもう待っている
밤하늘의 저편에는 이미 내일이 기다리고 있어
*
誰かの声に気づき ぼくらは身をひそめた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 우리들은 몸을 숨겼지
公園のフェンス越しに 夜の風が吹いた
공원의 펜스 너머로 밤바람이 불었어
君が何か傳えようと にぎり返したその手は
네가 뭔가를 전하려는 듯 맞잡은 그 손은
ぼくの心のやらかい場所を 今でもまだしめつける
내 마음속 부드러운 곳을 지금까지도 아직 붙잡고 있어.
あれからぼくたちは 何かを信じてこれたかなぁ…….
그때 후로 우리들은 뭔가를 믿어올 수 있었던 걸까…….
マドをそっと開けてみる 冬の風のにおいがした
창문을 살며시 열어봤어 겨울바람의 향기가 났어
悲しみっていつかは 消えてしまうものなのかなぁ…….
슬픔이라는 거, 언젠가는 사라져 버리는 건가…….
タメ息は少しだけ 白く殘ってすぐ消えた
한숨은 아주 잠깐 하얗게 남았다가 곧 사라졌어
*
步き出すことさえも いちいちためらうくせに
걷기 시작하는 것조차도 하나하나 망설이는 주제에
つまらない常識など つぶせると思ってた
하찮은 상식 따위 부술 수 있다고 생각했었어
君に話した言葉は どれだけ殘っているの?
네게 했던 말들은 얼마나 남아있니?
ぼくの心のいちばん奧でから回りしつづける
내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서 계속 맴돌고 있어
あのころの未來にぼくらは立っているのかなぁ…….
그때의 미래에 우리들은 서 있는 걸까…….
全てか思うほど うまくはいかないみたいだ
모든 것이 생각한 대로 잘 되지는 않은가 봐
このままどこまでも 日日は続いていくのかなぁ…….
이대로 어디까지나 나날이 계속되는 걸까…….
雲のない星空が'マドのむこうにつづいてる
구름 없는 별 하늘이 창문의 저 편에 이어지고 있어
あれからぼくたちは 何かを信じてこれたかなぁ…….
그때 후로 우리들은 뭔가를 믿어올 수 있었던 걸까…….
夜空のむこうには もう明日が待っている
밤하늘의 저편에는 이미 내일이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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