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ING
'~' 그냥 한번 그려봄.방사에 올라온 그림 보고 따라 그림.
이 만화는 픽션입니다.저랑 관련 없어요. '~'ㅋ
[네코노벨 모바일]이라는 툴이 조만간 모습을 드러낼 것 같습니다. 오옹.. '~'이건 대단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우리의 커니스느님이 적어주신 몇자를 읽어보면 알 수 있지요. 바로! 네코노벨 모바일인데요! 간단히 기능을 설명해드리자면 ~ 아래와 같습니다! 1- iOS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Android 휴대폰 및 갤럭시탭 지원!2- PC 버전 지원!3- 기존 네코노벨보다 확장성이 100배 더 좋은 스크립트 API=> 네코노벨의 주요 명령어들을 스크립터가 수정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4- 더 화려한 이펙트 및 파티클 지원.5- 기존 네코노벨에서 사용하던 대부분의 기능 지원! +++ 더불어 윈도우 버전까지 지원하는 네코노벨 모바일이 테스트 후에 배포될 함께 예정이랍니다.(숫자는 본 글에서..
일식이 일어난다는 뉴스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저와 소녀 G는 어느 한 공원에서 만나 그 일식을 함께 보기로 했죠. 소녀는 일식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일식이 너무도 기대가 된다고 했습니다. 비록 부분만 가려지는 부분일식이었지만, 세상의 정밀성이 돋보이는 현상인 만큼, 기대에 가득 찬 눈은 반짝였습니다. 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3분만 지나면 일식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준비한 셀로판지와 용접 마스크를 각자 들고는 조용히 태양이 잘 보일만한 곳에 돗자리를 깔고 누웠습니다. 바싹 마른 햇빛이 따스했기 때문에 기분이 붕 들뜨는 것 같았습니다. 주변은 옅은 수채화같이 눈 부셨고, 그렇게 하늘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얼마 남지 않았대." 문득, 정말 문득, 옆에 함께 누워있던 새..
소녀와 소년 이야기. 비가 내려서 밖에 나가지도 못한 탓에, 소녀는 소년을 만날 수 없었다. 눅눅한 반 투명 커튼이 회색빛. 구름 낀 하늘에선 그저 비만 쏟아진다. 음악을 들어볼까 하고 라디오를 켰는데, 왜 사람들은 이럴 때 모두 우울한 발라드만 듣는건지. 소녀는 라디오를 껐다. 소년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어제까지만 해도 낮에는 선명한 파란색과 새하얀 분홍빛 벚꽃이 흩날렸었는데. 꽃 구경하자고 약속 한 후에 집에 돌아오자마자 확인한 날씨는 '앞으로 비'였다.아뿔사. 괜스레 핸드폰 한번 들었다가 놨다가. 다시 들었다가 이내 주머니 속에. 소녀는 진작부터 핸드폰을 쥔채 기다리다 지쳐 잠 들었다. 마음 하나 몰라주는 하늘이 밉상인 하루. 소년과 소녀는 만날 수 없었다. ◇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 용기를 낸 ..
네거티브 과거.상업적 이용(그럴리 없지만) 안됨.프리 소스.출처만 밝혀주셈.일부 사용 가능.
프리소스.상업적사용 안됨. 돈 주셈. 그럴리 없지만...ㅋ;; 일부 사용 가능.단, 출처 밝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