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非文]/일상
주의 이 이야기는, 시체가 있던 집을 청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재생에 유의 하세요.
오늘의 강아지임. 애가 나만 오면 자는 듯. ..실은 자는 척 하는거 아닌가 싶음 ㅡㅡ...
그저 방해만 안되면 되겠지.. 이렇게 되었다.
내게 있어서 인간 관계는 각 한 사람당 한자리씩 마련해 드리고그 자리에 편하게 모시는 것과 같아. 그래서 그 자리가 비어있게 되면난 그 허전함을 무시 할 수 없고항상 힘들어 하지. 그 자리를 치울거면만들지도 않았어.(일반적인 경우의 이야기야 ㅋ) 그래서 내게 있어서 나의 인간관계에 연관 된 사람은각 한 사람당 하나의 특별함이 있어. 그러니까 내게는내가 아는 모두가 특별한 사람이야. 우선순위는 있을 수 없어,내게는. 난 개인적으로 이 마인드가내가 생각해도 마음에 들어. '~'
일주일간 시험에 시달리다가, 정작 시험의 유형이 바뀌는 바람에 속터지고 머리 터지고 화나고 이럴순 없다고 소리 치던 접니다.그 화를 달래주기 위해서, 전 오늘 커피도 막 달게 타 마시고 그랬죠.단맛은 확실히, 우울한 감정을 없애 주는 것 같네요. 아무튼.모처럼 시험도 끝났으니(아직 한 주 더 있지만) 기분을 내고자 근처 영풍문고에 들렀습니다.영풍문고가 그리 큰 사이즈도 아니었던데다가, 원래 없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간에 일본원서를 좀 찾아보았지만 결국 나오지 않았습니다.일본어 공부 다시 할까 고민했는데, 잘 됐네요. 좀 더 고민해야지(?). 아무튼.그래서, 일본 소설 몇개 마음에 드는게 있어서 사진 찍어 왔습니다. ...그래도 되잖아? 혹시 막 이거 표지 저작권 뭐 이런 얘기 나오는거 아니지? 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