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로 매번 정기적으로 모여 대화할 모임을 만들까..

...라는 고민을 최근 자주 해 봅니다.

이대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또 예전에 비해 공부를 정말 안한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이러저러 블로그도 파고, 또 이러저러 노력도 많이 해 보고는 있는데, 

역시 대화만큼 좋은건 없죠. 네.

그래서 생각한겁니다. 스카이프로 하는 모임같은거.

모여서 반드시 외국어를 해야하고, 

또 한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한다던가.

몰랐던거 질문한다던가.

특별한 날엔 일본인을 초대해서 대화하고.

뭐 이런거.

'~'

해서 잘 될까 안 될까 걱정하는게 아니라, 

할까 말까 그것만 걱정중입니다.

일단 하면

잘 할 자신은 분명

있.....으러냐.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