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이솝 우화 - 002. 소금을 옮기는 당나귀

2011. 8. 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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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화 - 소금을 옮기는 당나귀 >
塩を運ぶロバ

                                 출처 : http://hukumusume.com/douwa/pc/aesop/01/02.htm

일러스트 : myi


                                                  
                                                - 일본어(亜姫の朗読☆ イソップ童話より) - 

 
 
むかしむかしのある暑い日、ロバが背中(せなか)に荷物(にもつ)をいっぱい乗(の)せて、ヨタヨタと歩いていました。
 옛날 옛날 어느 더운 날, 당나귀가 등에 짐을 한 가들 싣고, 비틀비틀 걷고 있었습니다. 

 橋(はし)を渡(わた)っているとき、ロバはあんまり暑いので、くらくらして川に落ちてしまいました。
  다리를 건너고 있을 때, 당나귀는 너무나도 더워서 어질어질 거리며 강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すると、どうでしょう。
    그랬더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急に背中の荷物が軽くなったのです。
   갑자기 등의 짐이 가볍게 되어버린 겁니다. 

 ロバの荷物は塩(しお)だったので、全部、水にとけて流れてしまったのでした。
    당나귀의 짐은 소금이었기 때문에, 전부, 물에 녹아 흘러가 버렸던 겁니다.

 次の日、ロバの飼い主(かいぬし)はうんと軽い荷物をロバの背に積(つ)みました。
   다음 날, 당나귀의  주인(사육주)은 매우 가벼운 짐을 당나귀의 등에 쌓았습니다.

 川に落ちたロバを、少しでも楽させてやろうと思ったのです。
 
  강에 떨어진 당나귀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자고 생각했던 겁니다

 しかしロバは、昨日の川が見えると、こう思いました。
    하지만 당나귀는, 어제의 강이 보이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川に落ちれば、また、荷物が軽くなるに違いない)
(강에 빠진다면, 또, 짐이 가볍게 될게 뻔해) 

 そして、わざと川に落ちました。
    그리고, 일부러 강에 빠졌습니다.

 ところが荷物は川の水を吸(す)って、ズシンと石の様に重くなり、ロバの体にのしかかりました。
    그런데 짐은 강의 물을 빨아들여, 쿵 하고 돌처럼 무거워졌고, 당나귀의 몸을 덮쳐 눌렀습니다.

 今日の荷物は、ワタだったのです。
    오늘의 짐은, 솜(목화)이었던 것입니다. 

 ワタは水を吸うと、どんどん重くなってしまいます。
    솜은 물을 빨아들이면 점점 무거워져 버립니다.
 ロバは自分の作戦が失敗した事に気づいた時はもう遅く、とうとうおぼれて死んでしまいました。
   당나귀는 자신의 작전이 실패했다는 것을 깨달은 때는 이미 늦었고,   결국 물에 빠져 죽어버렸습니다.


 このロバと同じように、人間もずるい事をやる人は、うまくいったと思っても思いがけない不幸におちいる事があります。
    이 당나귀와 같이, 인간도  간사한 것을 하는 사람은, 수월하게 풀려간다고 생각해도 생각치 않은 불행에 빠져드는 일이 있습니다.

おしま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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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허락치 않고 복사 해 왔습니다.
해석은 제가 했습니다.

공부를 위하여 가져왔습니다.

지적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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