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
수치심과 죄의식의 구분은 기본적으로 '누구를 더 의식하는가'로 판단할 수 있다. 죄의식의 문화 - 개인주의 문화의 특징. - 자신이 저지른 일을 다른 사람이 알고 있는지와는 상관 없이 본인이 느끼는 감정으로 자신의 '죄'를 판단한다. 그것은 자신에게 내재된 양심에 위배되는 행위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내면적인 현상이다. - 자존심이 중요한 만큼, '죄의식'을 느낄 때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 - 따라서 자신이 잘못한 죄에 대하여 사과하기 쉬움. 수치심의 문화 - 집단주의 문화의 특징. 사회적이다. - 나 자신이 규칙을 위반했는지보다는, 내 잘못을 다른사람이 알고 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다른 사람이 모르면 수치심을 느끼기 매우 어렵거나 느끼지 않는다. 그러므로 외면적인 현상이다. - 체면은..
#6년차블로그#6천+방문자$40+포스팅 캬아 6년차다아~
일전에 만든 큰 노트는 왠지 잘 안쓰는데 어쩌지.. 나 열심히 만들었는데, 왜 아끼고 있을까, 막 쓰려고 만든건데 ㅋㅋㅋㅋ ... 아무튼. 오늘은 손바닥만한 메모장을 만들었다.내 방에 있는 자투리들로 만들었다.넘쳐나는 종이들과 적당한 사이즈의 샤오미 용량 5000짜리 휴대 배터리 포장 케이스. 칼과 실과 바늘과 물풀과 돼지 표 본드. 흠ㅋㅋㅋㅋ..;; 흠...이건 대략 몇개월 전에 온 멍멍이 찍어둔 사진.메모장 만들면서 찍은 사진 올리려다가 메모리에 남아있는거 보고 그냥 올려 봄. (?)아무튼 A4용지보다 큰 종이를 반 접고 반 접고 반 접은 사이즈로 메모장을 만들기로 해서 반 접고 반 접은 종이를 자른 후에, 다섯장씩 묶어 반 접었다. (?)그 후에 구멍을 뚫었다. 그 후에 구멍 뚫은 종이에 실로 꿰맸..
세금계산서에 적어 넣기 위해 찾아본 팁. 10,000원짜리 단가에 10% 세액이 포함되도록 공급가액을 맞춰야 하는 계산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단순히 10,000원 - 1,000원 = 9,000원으로 계산 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 왜냐하면, 원래 10% 세액은 공급가액에서 계산해야 하기 때문. 즉 공급가액 9,000원의 10% 세액은 900원이고, 결과적으로 단가는 9,900원이어야 하는게 맞다. 그러니까, 단가에서 10%를 빼는 것이 아니라, 공급가액에서 10%를 더하는 것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그럼 그걸 어떻게 계산하느냐. 다음과 같다. 1. 제시하는 단가에 1.1을 나누면 공급가액이 나온다. (단가 ÷ 1.1 = 공급가액) 2. 계산 된 공급가액에 0.1을 곱한다. 그러면 공급가액에 더할 세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