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8

2021. 4. 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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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오늘 착한 일 해서 적어봄.

 

 버스를 타고 퇴근하는 중에, 잔돈이 없어 버스비를 내지 못하시는 할머님이 무거운 짐을 타고 부랴부랴 타셨음.

 

오천원을 보이시면서 바꿔줄 수 있냐고 주변을 둘러보셨음.

 

  그래서 대신 내 드림. 

 

 그리고 집에 옴. 

 

 잘했다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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