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공방 목걸이 2개 구입
ㅎㅎㅎ
머 암튼.
지인이 운영하는 '독수공방'에서 목걸이 두개를 샀다.
일전에 팔찌도 사고 그랬거든.
근데 이번에 올라온 목걸이 사진이 꽤 예뻤거든.
그래서 샀지. ㅎ
포장은 이렇게 온다. 작은 상자에 신문지를 샌드위치처럼 해서,
그 사이에 이 두 물건을 넣어서 보내 주었다.
예정보다 조금 늦게 보내줬다 하여 과자도 세개 보내 줬다.
초콜렛 있는 과자 ㅎㅎㅎ 이 친구 센스 있다 ㅎㅎ
초콜렛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
머 암튼, 앞에 붙어있는 'Handmade'라고 적힌 스티커가 너무나도 예뻤기 때문에
나는 저 스티커를 찢어지지 않게 해서 열려고 했다.
실패 했다.
맙소사.
괜찮다. 다른 하나가 더 있다.
굿ㅋ
...근데 이거 열고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그냥 가위로 비닐쪽을 자르면 될 문제였다.
ㅎㅎㅎㅎ
그나저나 이 친구가 초콜렛 보내줬다.
참 센스 좋아 ㅎㅎㅎ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짜자안~
이게 바로 그 목걸이.
파란색을 좋아하는 내 눈엔 참 에쁘게 보인다.
폰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안에 들어있는 흰색 꽃이 예뻤다.
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잘 모르겠지만.
그건 그렇고,
처음 이걸 사진으로 봤을 땐 동전 크기랑 비교해줬지만 역시 좀 클까봐 고민했는데,
정말 작았구나.
꽤 많이 예쁨 ㅇㅇ
뒤에 뽁뽁이 재밌었음 ㅋㅋ (?
이거 내가 걸어봄ㅋㅋ..
여성들 블라우스나 스웨터 위에
이 목걸이를 두면 예쁘지 않을까 싶었다.
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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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DSLR을 들어 다시 사진 찍어 보았다.
좀 더 예쁘게 찍혀야 하는데 ㄷㄷ...;
컨셉이, 얼음 속에 갇힌 꽃이라고 했다. 참 예쁘지 ㅋㅋㅋ
그리고 아래의 목걸이는 어머니께 선물로.
어머니께서 원래는 보라색을 원하셨으나
그 후에 이거 고르셔서 이걸로 함께.
@doksufac
사실 일전에도 이 친구에게서 팔찌를 샀거든.
..위에서 얘기 했던가? (망한 머리
암튼 꽤 예쁨. 강조하지만.
...그나저나, 예뻐서 사긴 했는데,
이제 어디다가 걸어둬야 하나, 누구를 선물 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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