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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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의도치 않은 잠수
작년 7월부터 블로그에 아무것도 안 적었던 이유는 없다. 정해두고 잠수를 탄게 아니기 때문이다. 집에 오면 지쳐 잠깐 누워있다가 저녁 하고 방 치우고 하는 일련의 흐름에 평소보다 조금 더 피곤함이 가중되어 있었고, 겨울이 되면서 해가 짧아지니 괜스레 더 일찍 자게 되고 에너지 소비를 막게 되고, 그런게 있었을 뿐이다. 미쳤네, 겨울잠 자느라 그랬나봄 ㅋㅋㅋㅋ 아. 아니지. 작년 7월부터 안 한거니까 '겨울'이 아니구나. 뭐야 그럼. 가을 겨울 잠 정도로 할까. 봄 여름 계절 장사 비슷한 것 같음. 쓰읍.
비문[非文]/일상
2022. 2. 1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