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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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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와이브로 해지 하려 했다가 또 하기 싫어짐..
어쩌다 보니 와이브로 패키지로 아이패드를 구입했었다. 그렇게 지금 2년 6개월 쓰고 있다. 정말, 어느 누가 봐도 제대로 된 '호갱님' 노릇을 했다고 본다. 난 정말 대단한 것 같아. 정말이야. 그래서 미치겠어. 화가 나.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이 놈을 당장이라도 해지하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었는데, 해지 하게 되면 앞으로 내가 내야 할 돈을 한번에 물어주어야 하잖아?그게 부담 되어서 찔끔찔끔 돈을 내고 있었는데,이제 어느덧 이 녀석과의 노예 계약도 5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그렇다보니, 내가 해지 할 때 한번에 내게 될 돈도 그리 부담 되지 않는 레벨이 되었다.이야! 이제 돈 다 밀어내 버릴까? 했는데.가만 보니, 싹 다 밀어버린다고 해서 내가 돈을 덜 내는 것도 아니고,때때로 밖에 나가서 인터넷 하게 될..
비문[非文]/일상
2013. 12. 3.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