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노벨
오랜만에 네코노벨. 특히 이솝우화 제작기. '~'ㅋ + 실은, 전부터 고민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네코노벨의 툴은 '로드'와 '세이브'가 가능한 비주얼노블을 만드는 툴이다. 그러나, 이 '로드'와 '세이브'를 플레이어가 일일히 시키느냐, 아니면 자동저장식으로 구성 시키느냐 사이에서 고민을 한 것이다. 서로간의 장단점이 있는데, 대충 요약하면 이런 것이다. 장점 : 여러 사람끼리 사용할 수 있다. 단점 : '로드'와 '세이브'를 어디서든지 시킬 수 있어서, 기술상의 문제가 발생..; 장점 : 그냥 자기가 알아서 열어본 이야기가 저장이 되니까, 굳이 저장하려고 애 쓸 필요도 없고, 기술상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 단점 :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 없다. (굳이 사용하려면 프로그램 자체를 따로 사용해야..; 그..
네코노벨은 단순하게 파일명을 기입하는 것 말고도 개별적으로 '이름'을 정해두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라고 하는 명령어는 아래와 같이 기입한다. cg story05 이야기듣기_15.png 259 340 응 100 (CG [이름] [파일명] [X] [Y] [세이브화면에 표시여부="응"] [출력순서=100]) 기타 기입할 부분은 여기저기 블로그 가 보면 나와 있고, 또 기본적으로 가이드북이 있으니까, 그거 참조하시도록. '~' 오늘 내가 얘기 하고자 하는건, 이름을 따로 적어두면 편리하다는 것이다. 뭔 소리냐고? 위에서도 말한 것처럼, 네코노벨은 단순히 파일명만을 기입하는 것이 아니고, 그에 더하여 '이름'까지도 정해 기입해야 한다. 어떤 파일의 사용함을 구체화 또는 개별화 시키는 느낌인데, 이 이름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