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네코노벨을 마구마구 건드리다 보면 때때로 '어? 이거 과연 될까?' 하는 식으로 궁금증의 발상이 떠오르고는 한다. 나도 이 글 쓰기 바로 3분전에 떠오른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제목에서 나온 것 처럼 [어떤 개체를 임의의 좌표에 출력시킬 수 있을까]였다. 그러니까 내 말은, 어떤 이름을 가진 개체가 랜덤값으로 여러 자리에 알아서 출력 될 수 있을까 한가 하는 말이다. .....예를 들자면, 첫 대사를 칠 때 루카 라는 이미지가 x300 y480의 위치에서 출력되었다고 하자. 이제 두번째 대사를 칠 때, 루카는 과연 x300 y480 말고 다른 자리에 출력될 수 있을까? ++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능하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말이다. 변수 x = 랜덤(30~500) 변수 y = 랜덤(30~380) 라..
...이거 제목 뭘로 짓지? ++ 네코노벨의 가장 좋은 장점은 커멘드가 한글이라는 점이다. 알파벳에 익숙한 것은 둘째 치고, 적어도 커멘드를 딱 보았을 때 그 커멘드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한글 커멘드의 장점과는 별개로, 각각의 커멘드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알아야 비로소 커멘드들의 가치가 빛날 것이다. 그 점을 가운데에 두고 생각해 보면, 네코노벨을 잘 사용하려면 나름 노력이 필요하다. '~'... 아오 함수 커멘드 이자식 어떻게 써먹는거냐고 ㅡㅡ.. ++ 그리하여 오늘의 주제는 '배경페이드인'과 '배경페이드아웃'의 사용법의 차이를 얘기 하고자 한다. 아주 간단한 건데 굳이 포스팅까지 하는 이유는, 내가 이걸 사용하려고 하는데 고생했으니까... .... +_+ 네코..
네코노벨로 만들어본 '암기 트레이닝' 골자판. 이제 이 안에 이야기를 넣으면 되겠지. '~'ㅋ 아래는 이거 만들기 위해 작성한 것들. // 모두 지웁니다. 굳이 아무것도 없는데 모두 지우는 것은 // '메뉴'에서 '타이틀로' 선택시에 화면에 있는 모든 것을 지워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두지우기 회상초기화 // ESC 키를 누르면 나타날 메뉴를 초기화 해줍니다. 스크립트 기본셋팅.txt // 처음에는 대사창을 감춥니다. 페이드아웃 대사창 // 간단한 셋팅을 합니다. 화면색깔 255 255 255 대사창영역 0 420 800 209 대사출력영역 20 430 760 157 대사그림자 4 대사줄간격 10 대사크기 30 대사굵게 아니 대사폰트 나눔고딕 대사속도 16 // 배경페이드인&아웃 효과 미리 지정. // ..
현재 1.22버전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변수 선언을 확실히 해 둘 것을 당부 드린다. 왜냐 하면, 어중간한 변수 사용은 혹시나 모를 프로그램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 가령 아래와 같은 것. 위의 파란색 브러쉬 흔적은 어느 누가 봐도 잘 선언 한 '스텐다드형(?) 변수 선언'이다. 이러한 변수 선언 이후에 아래의 갈색 변수와 같이 패턴을 랜덤으로 먹일 경우, '사용중인 변수 리스트'에서 착실히 구동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첫번째 그림 파란색 브러쉬 흔적에 있는 '패턴'변수의 선언이 없이 아래 갈색에서 다이렉트로 랜덤을 먹여 버리면, 사용중인 변수 리스트에서는 패턴 변수를 볼 수 없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패턴'변수가 존재 하지 않고 '패턴저장1'변수가 마구마구 바뀌고..
오랜만에 네코노벨. 특히 이솝우화 제작기. '~'ㅋ + 실은, 전부터 고민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네코노벨의 툴은 '로드'와 '세이브'가 가능한 비주얼노블을 만드는 툴이다. 그러나, 이 '로드'와 '세이브'를 플레이어가 일일히 시키느냐, 아니면 자동저장식으로 구성 시키느냐 사이에서 고민을 한 것이다. 서로간의 장단점이 있는데, 대충 요약하면 이런 것이다. 장점 : 여러 사람끼리 사용할 수 있다. 단점 : '로드'와 '세이브'를 어디서든지 시킬 수 있어서, 기술상의 문제가 발생..; 장점 : 그냥 자기가 알아서 열어본 이야기가 저장이 되니까, 굳이 저장하려고 애 쓸 필요도 없고, 기술상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 단점 :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 없다. (굳이 사용하려면 프로그램 자체를 따로 사용해야..; 그..
塩を運ぶロバ 출처 : http://hukumusume.com/douwa/pc/aesop/01/02.htm 일러스트 : myi - 일본어(亜姫の朗読☆ イソップ童話より) - むかしむかしのある暑い日、ロバが背中(せなか)に荷物(にもつ)をいっぱい乗(の)せて、ヨタヨタと歩いていました。 옛날 옛날 어느 더운 날, 당나귀가 등에 짐을 한 가들 싣고, 비틀비틀 걷고 있었습니다. 橋(はし)を渡(わた)っているとき、ロバはあんまり暑いので、くらくらして川に落ちてしまいました。 다리를 건너고 있을 때, 당나귀는 너무나도 더워서 어질어질 거리며 강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すると、どうでしょう。 그랬더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急に背中の荷物が軽くなったのです。 갑자기 등의 짐이 가볍게 되어버린 겁니다. ロバの..
欲張りなイヌ 출처 : http://hukumusume.com/douwa/pc/aesop/01/01.htm - 일본어(亜姫の朗読☆ イソップ童話より) - 肉をくわえたイヌが、橋を渡っていました。 ふと下を見ると、川の中にも肉をくわえたイヌがいます。 イヌはそれを見て、思いました。 (あいつの肉の方が、大きそうだ) イヌは、くやしくてたまりません。 (そうだ、あいつをおどかして、あの肉を取ってやろう) そこでイヌは、川の中のイヌに向かって思いっきり吠えました。 「ウゥー、ワン!!」 そのとたん、くわえていた肉はポチャンと川の中に落ちてしまいました。 「ああー、ぁぁー」 川の中には、がっかりしたイヌの顔がうつっています。 さっきの川の中のイヌは、水にうつった自分の顔だったのです。 同じ物を持っていても、人が持っている物の方が良く見え、また、欲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