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け方、明け暮れ、上げ下げ는 처음 보는 표현이었당. 한자들은 대개 눈에 익긴 하지만, 여기서 이 한자였구나, 여기서 이 한자가 아니라 전혀 다른 거였네, 싶은 녀석도 있었다. 자세가 나빠서 그런건지 금방 몸의 근육들이 짖눌리듯 아픈데, 오랫동안 써 내려가도 아프지 않은 자세를 찾던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