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
엄밀히 말해 '이, 가'는 주격 조사이고, '은, 는'은 보조사이다. 이, 가 어떤 상태나 상태나 상황에 놓인 대상, 또는 상태나 상황을 겪거나 일정한 동작을 하는 주체를 나타내는 격 조사. 문법적으로는 앞 말이 서술어와 호응하는 주어임을 나타낸다. => '이, 가'가 붙는 낱말은 문장에서 [주어]의 자격을 갖는다. 은, 는 문장 속에서 어떤 대상이 화제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 '은, 는'이 붙는 낱말은 문장 안에서 주제, 곧 화제의 중심이 된다는 뜻. 예> 내가 말했다 ]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내가', '나 자신이' 말했다. 나는 말했다 ] 주변에서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별 상관도 없고, 적어도 '나는' 말했다. -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中
영상 스크랩 포스팅. (자막은 우측 하단에서 Korean을 찾아서 보세요.) 무엇에든 찬반으로 맞서는, 분열된 요즘. 타협은 점점 사라져 간다. 누구를 친구로 삼느냐 조차 자신의 신념에 맞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고르기 바쁘다. 이것은 다른 사람 말에 귀기울이기를 원치 않는다는 뜻이다. 말하기와 듣기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 지적하는 TED 영상. 10가지의 팁을 소개한다. (아래는 영상을 보면서 메모 한 내용)1.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지 않기.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라.주변에 여러가지 것을 두지 말고. 애매하게 들을거라면 대화에서 빠져라. 2. 설교하지 마라. 자기 의견만 표현하고 싶으면, 차라리 블로그에 적어라. 항상 배울 것이 있다는 마음으로 대화하라. 말하는 이는 듣는이가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