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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목 뭘로 짓지? ++ 네코노벨의 가장 좋은 장점은 커멘드가 한글이라는 점이다. 알파벳에 익숙한 것은 둘째 치고, 적어도 커멘드를 딱 보았을 때 그 커멘드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한글 커멘드의 장점과는 별개로, 각각의 커멘드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알아야 비로소 커멘드들의 가치가 빛날 것이다. 그 점을 가운데에 두고 생각해 보면, 네코노벨을 잘 사용하려면 나름 노력이 필요하다. '~'... 아오 함수 커멘드 이자식 어떻게 써먹는거냐고 ㅡㅡ.. ++ 그리하여 오늘의 주제는 '배경페이드인'과 '배경페이드아웃'의 사용법의 차이를 얘기 하고자 한다. 아주 간단한 건데 굳이 포스팅까지 하는 이유는, 내가 이걸 사용하려고 하는데 고생했으니까... .... +_+ 네코..
네코노벨로 만들어본 '암기 트레이닝' 골자판. 이제 이 안에 이야기를 넣으면 되겠지. '~'ㅋ 아래는 이거 만들기 위해 작성한 것들. // 모두 지웁니다. 굳이 아무것도 없는데 모두 지우는 것은 // '메뉴'에서 '타이틀로' 선택시에 화면에 있는 모든 것을 지워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두지우기 회상초기화 // ESC 키를 누르면 나타날 메뉴를 초기화 해줍니다. 스크립트 기본셋팅.txt // 처음에는 대사창을 감춥니다. 페이드아웃 대사창 // 간단한 셋팅을 합니다. 화면색깔 255 255 255 대사창영역 0 420 800 209 대사출력영역 20 430 760 157 대사그림자 4 대사줄간격 10 대사크기 30 대사굵게 아니 대사폰트 나눔고딕 대사속도 16 // 배경페이드인&아웃 효과 미리 지정. // ..
현재 1.22버전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변수 선언을 확실히 해 둘 것을 당부 드린다. 왜냐 하면, 어중간한 변수 사용은 혹시나 모를 프로그램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 가령 아래와 같은 것. 위의 파란색 브러쉬 흔적은 어느 누가 봐도 잘 선언 한 '스텐다드형(?) 변수 선언'이다. 이러한 변수 선언 이후에 아래의 갈색 변수와 같이 패턴을 랜덤으로 먹일 경우, '사용중인 변수 리스트'에서 착실히 구동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첫번째 그림 파란색 브러쉬 흔적에 있는 '패턴'변수의 선언이 없이 아래 갈색에서 다이렉트로 랜덤을 먹여 버리면, 사용중인 변수 리스트에서는 패턴 변수를 볼 수 없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패턴'변수가 존재 하지 않고 '패턴저장1'변수가 마구마구 바뀌고..
"어떤게 좋은걸까..." 나는 소녀에게 물었다. 이따금씩 시원한 바람이 덩어리째로 불어와 머리를 흩날렸다. 감흥도 없던 오뎅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온 건 꽤나 전부터인데, 새삼 다시 느끼게 되는건 아이러니 하다. "무슨 소리야?" 소녀가 다시 물었다. 나는 그녀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아까 들렀던 악기점에 일렉 기타 말이야. 하나 사고 싶은데 뭘 고를까 싶어서." "애도 아니고. 사고나서 흥미 떨어져서 금방 구석에 쳐넣는거 아냐?" "비싸서라도 그렇게는 안할걸.." 우물우물 붕어빵을 씹으며 나는 중얼거렸다. 확신있게 대답하지 못한 건, 우리집에 이미 비싸지만 먼지가 쌓여가고 있는 전기 오븐이 있기 때문이다. 난 이미 전과가 있는게야. 어쩌지. "...뭐.." 나는 말했다. "됐어. 괜찮아." "뭐가?..
커도 너무 컸다.. ㅜㅠ 어흑..
깁니다. 길어서 행복합니다.
'~' 겁나네. 저 목소리 나오는 vsti 가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