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

2015. 11. 17.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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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마다
그 사실이 너무 싫어서
우울해진다.

여지가 없다.
살 썩는 것을 아픈 가운데서 지켜보는 기분이다.

그러나 그 아픔은 스스로 자처한 것이다.
변명의 여지도 없다.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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