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노벨] - 대사창 색을 바꿔보자! (버튼을 클릭하는 방법으로 편)
네코노벨은
대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버튼을 띄워놓을 수 있어서
참 좋다. '~'
그걸 응용하면 대사창이 바뀌는 것 쯤이야
사실 어렵지 않다.
여러개의 대사창, 그리고 txt파일 네 개만 있으면 되니까.
1.
다음은 위의 저 화면을 만든 코딩(..이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스크립팅)이다.
일반적으로 버튼을 사용하게 되면,
그 버튼을 클릭하기 전까지는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서는 안되지만,
오히려 그 부분을 역으로 활용하면
위와같은 응용이 가능해진다.
2.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굵은 글씨 (즉 굵씨..)로 되어 있는 대사창색 1~4.txt이다.
변수를 사용하게 되면 txt파일은 한 개로도 충분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북마크이니 뭐니 해서 귀찮아진다.
난 개인적으로 북마크가 참 싫어졌다 (...)
그래서 그냥 4개 만들어서 쓰련다.
중요한건 그게 아니다.
중요한건 저 대사창색1~4.txt 안의 내용이다.
대사창스킨 대사창스킨1.png
버튼 대사창1 100 100 41 47 스크립트 대사창색1.txt Untitled-1_03.png Untitled-1_03.png Untitled-1_03.png
버튼 대사창2 100 200 38 47 스크립트 대사창색2.txt Untitled-1_05.png Untitled-1_05.png Untitled-1_05.png
버튼 대사창3 100 300 41 47 스크립트 대사창색3.txt Untitled-1_07.png Untitled-1_07.png Untitled-1_07.png
버튼 대사창4 100 400 36 47 스크립트 대사창색4.txt Untitled-1_09.png Untitled-1_09.png Untitled-1_09.png
위의 글 상자는 대사창색1.txt의 내용이다.
딱 저게 끝이다.
그리고 2, 3, 4도 [대사창 스킨 대사창스킨1.png]가 2, 3, 4로 바뀌어 있을 뿐이다.
그런데 여기 보면 버튼 커멘드가 다시 코딩 되어 있다.
왜?
네코노벨은 참 편리하게도, 일단 만들어진 버튼들 중에 어떤 것이 선택이 되면
그것과 함께 나머지 것들도 다 지워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사창의 색을 바꾸기 위해서 버튼을 누르면 나머지 버튼들도 모두 사라져 버린다는 뜻이다.
따라서 그 버튼들을 다시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
아이고 참...;;
편리한 기능들이 오늘은 좀 불편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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